1. 연구자들에게 왜 구글 스칼라 검색이 중요할까?
"영어 논문 검색이 두렵다고?"
오늘 포스팅은 해외 논문을 쉽고 빠르게 찾는 구글 스칼라 200% 활용법으로
연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전 전략을 공개하고자 한다.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지도할 때 어김없이 해외 저널 검색을 해오라고 한다.
"이번 주까지 해당 주제로 해외 선행연구 30편 정도 리뷰해 오세요"라고 하면 학생들의 얼굴색이 바뀐다.
영어로 된 논문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어떤 키워드를 입력해야 할지,
수천 개의 검색 결과 중 어떤 논문이 진짜 중요한 논문인지 막막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하나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실을 알고 있는가?
필자는 지난 20년간 교육학 분야 교수로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수백 편의 논문을 검색하고 리뷰했다.
처음에는 필자도 해외 논문 검색이 두려웠고,
유료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이 없으면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구글 스칼라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익힌 후, 연구 효율성이 3배 이상 향상되었다.
요즈음은 인공지능까지 보편화되면서 아주 쉽게 외국어로 쓰여진 논문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일단 구글 스칼라 활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구글에 접속해 학술검색이라고 키워드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검색된다.
해외 논문 검색이라고 하면 대부분
Web of Science, Scopus, PubMed 같은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떠올린다.
물론 이들도 훌륭한 도구지만, 접근 권한에 제약이 있고 인페이스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구글 스칼라는 누구나 무료로 접근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학술 자료를 한 곳에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구글 스칼라는 웹사이트, 디지털 레포지토리, 학술지판사 등에서 수집된 논문, 단행본, 법률정보, 기사 등을 통합 검색할 수 있는 학술 전문 검색엔진이다. 2004년 처음 등장한 이후, 연구자들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특히 해외 논문을 검색하는 데 있어서는 그 어떤 도구보다 강력하다.
2. 구글 스칼라가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5가지 핵심 가치
첫째, 압도적인 접근성이다.
별도의 기관 가입이나료 구독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대학원생이든 독립 연구자든, 심지어 학부생이라도 동일한 수준의 학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학문 민주화에 크게 기여한다.
둘째, 포괄적인 검색 범위다.
구글 스칼라는 단순히 학술지 논문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다.
학위논문, 컨퍼런스 논문, 프리프린트, 기술 보고서, 특허 문서까지 광범위한 학술 자료를 포함한다.
특히 교육학처럼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이러한 포괄성이 매우 중요하다.
셋째, 직관적인 사용성이다.
일반 구글 검색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학습 곡선이 거의 없다.
복잡한 불린 연산자나 필드 검색을 몰라도 기본적인 검색은 충분히 가능하다.
넷째, 강력한 인용 분석 기능이다.
각 논문의 인용 횟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어떤 논문당 논문을 인용했는지 추적할 수 있다.
이는 연구의 영향력을 평가하고 관련후 연구를 발견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게 왜 중요할까? 그것은, 관련분야에서 얼마나 영향력있는 논문인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초보 연구자들에게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다섯째, 자동화된 알림 시스템이다.
특정 키워드나 저자를 팔로우하면 새로운 연구가 게재될 때마다
자동으로 이메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최신 연구 동향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구글 스칼라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먼저 scholar.google.com에 접속하면,
검색창과 함께 아이작 뉴턴의 유명한 말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문구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우리는 선행 연구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한다는 의미이다.
3. 효과적인 활용법
1) 효과적인 키워드 선정 전략(핵심 키워드 AND 추가 키워드)
해외 논문 검색의 첫 단계는 적절한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다.
예) "학습 효과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면, 한글로 검색하면 주로 국내 논문만 나온다.
해외 논문을 검색하려면 영어 키워드를 사용해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너무 포괄적인 키워드는 수만 개의 검색 결과를 만들어내고,
너무 구체적인 키워드는 결과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5~6개 정도의 키워드를 조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multiple intelligences"라고만 검색하면 너무 광범위하다.
대신 "multiple intelligences higher education student engagement" 로 입력하면
훨씬 관련성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AND 를 넣고 검색하는 전략
예를 들어, multiple intelligences AND underachiver 라고 검색하면 이 둘이 포함된(합집합)
문헌들이 검색된다.
2) 따옴표의 마법: 정확한 문구 검색
구글 스칼라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 기법 중 하나는 따옴표("")를 활용한 정확한 문구 검색이다.
따옴표로 감싼 키워드는 해당 순서 그대로 포함된 논문만 검색된다.
예를 들어, "projectbased learning"이라고 따옴표로 감싸 검색하면,
제목이나 본문에 정확히 "project-based learning"이라는 구문이 포함된 논문만 나온다.
따옴표 없이 project based learning으로 검색하면,
이 세 단어가 각각 흩어져 있는 논문도 모두 검색되어 관련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많이 포함된다.
이 기법은 특히 전문 용어나 고유명사를 검색할 때 매우 유용하다.
" of proximal development", "social cognitive theory", "flipped classroom" 같은
교육학 개념을 검색할 때는 반드시 따옴표를 사용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마이너스 기호로 불필요한 결과 제외하기
때로는 특정 주제를 제외하고 싶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peer learning"에 관한 연구를 찾는데 "bullying(괴롭힘)"과 관련된 내용은 제외하고 싶다면,
마이너스(-) 기호를 활용하면 된다.
검색창에 peer learning -bullying이라고 입력하면,
peer learning은 포함하되 bullying이 언급된 논문은 제외된다.
이 기법은 동음이의어나 다 있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 특히 유용하다.
4) 시간을 절약하는 고급 검색 테크닉
기본 검색에 익숙해졌다면, 이제 좀 더 효율적인 고급 기법을 배울 차례다.
* 날짜 필터링: 최신 연구에 집중하기
연구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최근 5~10년 이내의 연구 수집이 가장 필요하다.
구글 스칼라의 왼쪽 사이드바에서 날위를 설정할 수 있다.
"2020 이후", "2019-2023" 같은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기간의 논문만 필터링된다.
예) COVID-19 이후 온라인 교육에 관한 연구물을 찾는다면,
2020년 이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날짜를 너무 좁게 설정하면 중요한 기초 연구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첫 검색은 날짜 제한 없이 진행하고,
결과가 너무 많을 때만 날짜 필터를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특정 저자/ 연구자의 논문 찾기
특정 저자의 연구물을 탐색하고 싶다면 author(저자)를 팔로우 하면 된다.
예를 들어, "Multiple Intelligence"를 검색한 후 원저자인 Howard Gardner 관련 문헌을 검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특정 저자의 프로필 페이지를 팔로우할 수도 있다.
저자명을 검색하면 해당 연구자의 프로필이 나타나는데,
팔로우 버튼을 클릭하면 세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 이 저자의 새 학술자료
- 이 저자를 인용한 새 학술자료
- 이 저자의 연구와 관련된 새 학술자료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학자들을 팔로우해두면, 최신 연구 동향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학술지 검색: 특정 저널의 논문만 보기
특정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만 검색하고 싶다면 source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source:"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metacognition이라고 검색하면,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에 게재된 metacognition 관련 논문만 나온다.
이 기법은 특정 분야의 톱 저널 논문을 집중적으로 리뷰할 때 매우 유용하다.
교육학의 경우 Review of Educational Research, Educational Researcher,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Journal 같은
주요 저널의 논문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인용 네트워크 분석: 논문에서 논문으로 이어지는 지식의 흐름
구글 스칼라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는 인용("Cited by") 분석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단순히 개별 논문을 넘어, 해당 연구 분야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인용 횟수로 영향력 있는 논문 찾기
각 논문 아래에는 "Cited by X"라는 표시가 있다.
이 숫자는 해당 논문이 다른 연구에서 몇 번 인용되었는지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인용 횟수가 많을수록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논문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self-regulated learning에 관한 논문을 검색했을 때,
인용 횟수가 5,000번이 넘는 논문이 있다면 이는 거의 확실히 해당 분야의 고전적 연구다.
반면 최근에 인용 횟수가 적더라도 주제 매우 관련성이 높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후속 연구 추적하기
"Cited by"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논문을 인용한 모든 논문 목록이 나타난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예를 들어, 2015년에 발표된 중요한 이론 논문을 발견했다면,
그 논문을 인용한 최근 연구들을 살펴봄으로써 해당 이론이 어떻게 발전하고 적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 연구 시리오를 생각해보자.
여러분이 "교사 효능감(teacher efficacy)"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Albert Bandura의 고전적인 자기효능감 이론 논문을 찾았다면,
그 논문의 "Cited by" 링크를 통해 교육 맥락에서 이 이론을 적용한 수천 편의 후속 연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최근에 발표된 고인용 논문들을 선별하면,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주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관련 논문 네트워크
한 편의 좋은 논문을 발견했다면, 그 논문의 참고문헌과 피인용 논문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연구의 계보를 추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 참고문헌: 해당 논문이 어떤 선행 연구에 기반했는지(과거 방향)
- 해당 논문이 어떤 후속 연구에 영향을 주었는지 (미래 방향)
이렇게 과양방향으로 탐색하면,
단편적인 논문 리뷰가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맥락적인 이해가 가능해진다.
자료 원문 확보 전략: PDF 파일 찾기의 기술
해외 논문 검색의 가장 큰 장벽은 원문 접근이다.
좋은 학술지는 대체로 유료이며,
논문 한 편을 구매하는 데 수만 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구글 스칼라를 통해 합법적으로 무료 PDF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있다.
[PDF] 태그 활용하기
검색 결과를 보면 제목 옆에 [PDF] 표시가 있다.
이는 해당 논문의 무료 PDF 버전이 있다는 의미다.
대부분 저자의 개인 웹사이트, 기관 리포지토리, 프리프린트 서버 등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PDF]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전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는 완전히 합법적인 경로다.
많은 학자들이 자신의 연구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출판사 버전과는 별도로
자신의 웹사이트나 ResearchGate 같은 플랫폼에 논문을 공개한다.
기관 링크 설정하기
구글 스칼라의 설정에서 자신이 소속된 대학을 등록하면,
해당 대학이 구매하는 데이터베이스의 논문에 접근할 수 있다.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구글 스칼라 메인 화면의 메뉴(좌측 상단 세 줄) 중 설정" 선택
3. "라이브러리 링크" 선택
4. 자신의 대학명 검색 및 체크
5. 저장
이렇게 설정하면, 검색 결과에서 대학을 통해 접근 가능한 논문에는 "원문 바로보기" 또는 대학명이 표시된다.
이를 클릭하면 대학 도서관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전문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서울대학교는 로그인 없이도 많은 논문을 볼 수 있으니, 서울대학교를추가해두는 것도 전략이다.
###저자에게 직접 요청하기
만일 원전을 찾을 수 없다면,
저자에게 직접 이메일로 요청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자신의 논문을 요청하면 기꺼이 보내준다.
학술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구글 스칼라에서 저자 명을 검색하면 이메일 주소가 공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간단하고 정중하게
" I am a graduate student researching [your topic], and
I would appreciate if you could share your paper titled [title]"라고 요청하면 된다.
내 서재 기능: 논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수십 편의 논문을 다루게 된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찾지 못하거나 중복해서 읽게 되는 낭비가 발생한다.
저장하기 기능:
구글 스칼라의 내 서재(My Library)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논문을 한곳에 모아둘 수 있다.
각 논문 제목 아래 별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서재에 저장된다.
내 서재로 이동하면 저장한 모든 논문이리되어 있고, 여기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50편의 논문을 저장해두었는데
그중 특정 개념(예: "formative assessment")이 언급된 논문만 다시 찾고 싶다면,내에서 검색하면 된다.
라벨링과 분류
논문이 많아지면 라벨(태 분류가 필요하다. 내 서재에서 논택한 후 라벨을 추가할 수 있다.
- "이론적 배경" 라벨: 문헌 고찰에 사용할 주요 이론 논문
- "방법론" 라벨: 연구 방법을 참고할 논문
- "읽음" vs "읽을 것" 라벨:황 관리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류해두면 논문 작성 시 필요한 논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인용 관리의 혁명: 레퍼런스 자동 생성
논문을 쓸 때 가장 번거로운 작 참고문헌 작성이다. APA, MLA, Chicago 등 각 스타일마다 형식이 다르고,
한 글자만 틀려도 감점 요인이 된다.
인용 정보 한 번에 복사하기
구글 스칼라는 인용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각 논문 아 "인용" 버튼을 클릭하면, APA, MLA, Chicago 세 가지 스타일로 포맷된 인용 정보가 나타난다.
예) 논문의 APA 스타일 인용이 필요하다면: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 "인용" 클릭
- APA 탭 선 참고문헌 목록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알림 설정: 최신 연구를 놓치지 않는 방법
연구자는 항상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매일 구글 스칼라를 열어 새로운 논문을 검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럴 때 구글 스칼라의 알림 기능을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최신 연구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특정 키워드 알림 설정하기
구글 스칼라에서는 특정 키워드와된 새로운 논문이 발표 때마다 이메일로 알림을 수 있다.
예를 들어,self-directed learning" 연구 주제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싶다면,
검색창에 해당 키워드를 입력한 후 페이지 하단의 "알림 생성(Create alert)"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관련 논문이 새로 등록될 때마다 자동 알림을 보내온다.
이 기능은 특히 특정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특정 주제를 연구할 때 매우 유익하다.
알림은 구글 계정과 연결되므로, 알림 설정 후 이메일을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핵심 요약:
단계별 논문 리뷰 프로세스
구글 스칼라를 활용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실전에서 활용해보자.
- 주제 선정 및 키워드
먼저 연구 주제를 명확히 하고 적절한 키드를 선정한다.
예를 들어, "청소년 학습 동기를 연구하고 싶다면
adolescent learning motivation 같은 키워드를 입력한다. - 검색 결과 필터링
검색 결과가 너무 많다면, 출판 연도를 5년으로하거나 특정 연구자 또는술지를 중심으로 검색 좁혀야 한다\ - 리 논문(review article 찾기
해당 주제에 대한 논문이 있다면, 이를 먼저 읽는 것이 효율적이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주요 연구 흐름과 핵심 이론을 정리하고 있어,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논문 선별
제목 초록을 읽고 주요 논문을 선정한다.
[PDF]가 있는 논문은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대학 도서관 시스템이나 저자에게 직접해 원문을한다. - 서재에 저장
구 스칼라의 서재(My Library 기능을 활용해 선별된 논문을 저장하고 라벨을 붙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인용 추적 및 관련 논문 탐색
인용 횟수가 많은 논문을 중심으로 후속 연구를 추적하고, 관련 논문을 탐해 연구의 맥락을 파악한다.
이 글에서 소개한 구글 스라의 활용법 실천한다면,
여러분은 더 이상 해외 저널 검색에서 막막함을 느끼 않을 것이다.
구글 스칼라는 여러분의 연구 여정을 든든히 지원할 것이다.
이제 구글 스칼를 활용해 진취적으로 연구를 시작해보자.
여러분의 학문적 지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