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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트렌드/AI·미래 교육

[숭실대] 학생, 교직원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지원 대학원생까지 확대(10월1일부터) 지금 바로 승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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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생, 교직원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지원 대학원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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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유료서비스, 이제 대학원생도 활용한다 ― 연구와 학습의 판도를 바꾸는 도구

1. 왜 지금, 대학원생에게 생성형 AI가 필요한가?

“논문 아이디어는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나요?”
“영어로 글은 써야 하는데, 표현 하나하나가 매번 걸리지 않으신가요?”
“데이터는 쌓이는데, 정리와 해석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지 않으신가요?”

대학원에 진학한 순간, 누구나 경험한다.

  • 탐구의 자유와 압박이 동시에 몰려오고,
  • 시간은 부족하고 과제는 끝이 없으며,
  • 늘 따라다니는 것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라는 불안이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생성형 AI 유료서비스의 확대는 대학원생에게 단순한 편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지금까지 일부 교수진이나 연구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AI 도구가, 이제 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도 정식으로 확장된다.
이는 숭실대학교가 연구 경쟁력 강화, 학습 효율 증진, 디지털 연구 환경 고도화를 위해 내린 중요한 결정이다.

 

최근 우리 숭실대는 정부로부터 AI 교육 혁신 허브 대학으로서 아주 큰 연구비지원을 받게 되었다.

나역시도 생성형 AI 를 교육에 적극 활용해 교육자들이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실제로, 생성형 AI는 업무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데

유료 구독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 간에 정말 큰 차이가 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료 구독을 하고 싶지만, 이것저것 사용하다보면 생각보다 비용이 커진다.

 

이러한 시점에 학교에서 학부생, 교수 및 교직원들에게 먼저 유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였다.

나는 바로 가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다.

우리 석박사생들도 이 도움이 이루어지면 좋을텐데,

학교에 확인하니 아직 학부생까지만 적용이라고 하여 무척 아쉬웠다.

그러던 차에 

이제 대학원생들까지도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또한 GPT5의 경우 무한 사용으로 확대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자 이제 그럼 우리 석박사생들도 이 좋은 혜택을 누려야겠지요?

   

우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접속한다.

 

링크: https://ssu.factchat.bot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창이 뜬다. 그럼 붉은색으로 표시한 포털시스템 로그인에 가입한다.

자신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숭실대 학생, 교직원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지원 대학원생까지 확대

 

학교에서 정한 서비스 혜택 대상자인지 확인이 확실히 된 후라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로그인 정보를 넣는다.

숭실대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세인트 통합 로그인 정보이다.

 

 

 

 

제대로 로그인이 되었다면 우측 상단에 본인 정보가 뜰 것이다. 

이후에는 위쪽에 화살표가 가르키고 있는 v 표시를 누르면 지원되는 다양한 서비스가

다음과 같이 주~~~~~욱 펼쳐진다.

이제부터 정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2. 생성형 AI, 대학원생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1)  연구의 출발점을 단단히 잡아준다

  • 문헌조사: 200편 넘는 논문을 읽어야 하는 과제를 앞두고, AI는 “연구 주제에 맞는 핵심 논문 20편”을 추려준다.
  • 연구 아이디어 확장: 내가 던진 연구 질문을 기반으로 “국내외 선행연구 흐름”을 요약하고, 연구 공백을 제시한다.

→ 이제 더 이상 *“어디서 시작하지?”*라는 두려움에 한 주를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절대로 유의해야 할 것은...본인은 전혀 사고하지 않고,

인공지능이 쭈~~욱 써주는대로 베끼는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절대로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없다.

요즈음 누구나 다 검색어 넣고 클릭 몇 번에 좌르르르 얻는 정보는

전혀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이 보조자(어시스턴트)도 제대로 부릴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본인이 설계하고, 보조자로서 도움을 얻고, 확인하고

실제 문헌까지도 들어가 공부하면서 진짜 실력을 키워야 한다.

(2) 학술적 글쓰기의 부담을 줄인다

  • 영문 초록·논문 초안: 서툰 영어 문장을 던지면, 학술적으로 적절한 구조와 어휘를 제안한다.
  • 논리 흐름 점검: 글의 논리 전개가 매끄러운지, 주장과 근거의 연결이 설득력 있는지 검토해준다.

→ 번역기의 기계적 표현이 아니라, 맥락을 고려한 학술적 표현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제 학술지 투고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3) 데이터 분석·시각화의 동반자가 된다

  • 통계 코드 자동화: SPSS, R, Python에서 쓰는 복잡한 코드를 AI가 생성해준다.
  • 데이터 시각화: 표에 갇힌 숫자를 그래프로 변환하여 해석의 직관성을 높여준다.

→ 특히 논문 심사나 학회 발표에서, “데이터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은 설득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나는 아직까지 통계 데이터?를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다.

생성형 AI라는 의미는 허구, 즉 환각( AI hallucination, 실제와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 )도

얼마든지 만들어내므로 다양한 각도로 시도해보되,

반드시 실제 데이터인지를 연구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생성형 AI를 사용하게 되면서

연구논문에 인공지능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논문게재가 취소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왕왕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4) 발표·강의·세미나 준비를 돕는다

  • PPT 슬라이드 자동 제작: 연구 내용을 입력하면 발표 구조에 맞게 요약 슬라이드를 구성한다.
  • 발표 원고 초안: 10분 발표, 30분 강의용으로 맞춤 대본을 뽑아낸다.

→ 발표 불안을 줄이고, 더 중요한 메시지 전달과 질의응답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3. 실제 활용 사례 ― “AI 덕분에 숨통이 트였다”

사례 1: 논문 주제 설계

박사과정 2년 차 김모 학생은 *“고등학생 대상 AI 기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지만,

선행연구 정리가 막막했다.
AI 서비스로 핵심 키워드를 입력하자,

해외 저널에서 인용도가 높은 연구 논문 목록과 주요 연구 결과가 요약되었다.

김 학생은 이를 바탕으로 연구 배경·필요성·차별성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고,

학위 논문 1차 구상안을 2주 만에 완성할 수 있었다.

사례 2: 영어 논문 작성

석사과정 중반에 들어선 박모 학생은 학회 발표용 논문을

영어로 작성해야 했지만, 문법과 표현에 자신이 없었다.
AI를 활용해 한국어 초안을 입력하자, 자연스러운 영어 문장과 학술적 표현으로 변환되었다.

특히 “implication(시사점)” 부분을 구조화해주어,

논리적 완결성을 높일 수 있었다.

발표 이후 심사위원으로부터 *“영문 표현이 매끄럽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다.

사례 3: 데이터 분석 자동화

사회과학 연구를 진행 중인 석사생 이모 씨는 복잡한 회귀분석을 수행해야 했는데,

통계 프로그램 사용이 익숙지 않았다.
AI에게 연구 목적과 변인을 설명하자, R 코드와 해석 방법이 함께 제시되었다.

이를 따라 실행하자 결과 표가 나왔고, AI는 해당 결과를 학술적 언어로 요약해주었다.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이후 혼자서도 분석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4. AI 시대 대학원생의 연구 윤리 ― “AI는 동료이지 대체자가 아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 출처 없는 결과는 인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원문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가 확실히 쓰여진 결과도 반드시 실제로 존재하는 문헌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비슷한 제목이지만 저자가 다른 경우, 년도가 다른 경우 아주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 모든 판단의 책임은 연구자에게 있다.
    AI는 아이디어를 제안할 뿐, 연구 문제를 최종 확정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다.
  • 윤리적 사용: AI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은 연구보고서·논문에서 명시해야 한다.

숭실대학교가 이번에 유료서비스를 학생들에게 개방한 것은,
AI를 연구 파트너로 정직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
AI 뒤에 숨어서 베끼는 하등한 수준의 학습자를 만드는 것은 결코 본 지원의 취지가 아니다.


5. 마무리: “이제, AI는 대학원생의 연구 파트너다”

석·박사 과정은 누구에게나 고된 여정이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혼자 외롭게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생성형 AI는 논문 아이디어 발굴자, 글쓰기 코치, 데이터 분석가, 발표 파트너가 되어준다.

숭실대학교 대학원생들은 이제 세계 어디와도 경쟁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확보했다.


“AI는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더 멀리, 더 빠르게 나아가도록 함께 걷는다.”

 

여러분,
우리 생성형 AI 시대, 정말 제대로 된 디지털 문해력을 가지고 

좋은 연구자, 교육전문가로서 성장해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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